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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실드

8세대 포켓몬스터도 시작은 불타입?

 

 8세대 포켓몬스터 닌텐도 게임 소드.실드가 발매된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그래픽도 점점 이뻐지고 깔끔해지면서 새로운 컨텐츠도 새로운 게임이

발매될 때마다 추가되니 매번 다른 버젼의 포켓몬 게임을 하는 재미도 있겠군요.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포켓몬 각자 갖고있는 타입에 따라서 팀 구성도

다르게 구성하고 기술머신도 전략에 따라 다르게 사용하는 점도 매력이죠.

 

 그런데 새로운 게임이 나올 때마다 첫번째로 갖게되는 고민은

어떤 스타팅 포켓몬을 고를지 입니다.

기본적으로 누가 더 좋고 나쁘고를 쉽게 말할 수 없지만

스토리 진행과정중 포켓몬 트레이너간의 대결 구성에 따라서

어떤 타입은 편할 수 있고 어떤 타입은 사용할 일이 적을 수도 있죠.

 

 이번 8세대는 역시라고하면 역시인가...

불타입 포켓몬인 염버니가 좋아보입니다.

 

 

 

 

 염버니는 레벨 16때 래비풋 35때 에이스번으로 진화하는데

흥나숭과 울머기와 비교해서 여러가지 유리한 점도 있지만

진행을 쉽게 도와주는 강한 기술도 얻을 수 있어서 더 돋보이네요.

 

 이전 몇몇 격투와 불꽃이 같이 있는 포켓몬은 아니지만

그래도 격투계열 기술도 레벨업을 하면서 배우고 기술머신으로도 배울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기술머신 56 유턴 (벌레)

기술머신 78 아크로뱃 (비행)도 사용할 수 있어서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스토리 진행 난이도를 낮추게 됩니다.

 강한 기술을 다양하게 배울 수 있는게 1세대의 니드킹이 생각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느쪽이 더 편하게 진행 가능하더라도

3가지 타입으로 모두 진행해보는걸 좋아합니다.

 한번 게임을 전체적으로 파악해보고 타입을 바꿔서 진행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각각의 포켓몬에 따라서 소드/실드

포켓몬 진행관련 팀구성에대한 글을 적어보는것도 재미있을거 같네요.

또 뵙겠습니다.